등센서 장착한 울아들!! 초보맘인 전 바운서 생각도 못하고 50일까지 안아재웠지요...덕분에 손목은 너덜너덜ㅠㅠ
집안일은 꿈도 못꾸고 수면부족에 신랑없을땐 밥도 못 먹었더니 모유량까지 부족해지더라구요ㅠㅠ
젖병 소독할 시간도 없어서 한번에 소독하려고 젖병을 8개 썼답니다...
피폐한 생활을 하던 도중 시누이 추천으로 베이비노리터에서 포맘스 바운서를 대여하게 됐어요.
울 아들 편한지 잘 자더라구요~그래서 전 신랑이 없어도 식사를 하고 젖병 소독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ㅋㅋ
진작에 썼음 얼마나 좋았을까 폭풍 후회를ㅠ 둘째는 꼭 빨리 사용할꺼에요ㅋ
바운서는 뒤집기 시작하면 쓰기 힘들다고 많은 선배맘들이 말하더라구요~ 포맘스는 고가에 부피도 있는 제품이라 집이 좁은 편이라면 오랜시간 보관도 힘들거 같구요. 저처럼 대여도 생각해 보심 좋을듯 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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